[참여] 온가족 해양쓰레기 플로깅 (달마다 녹색의 날 -8월)
올여름.. 너무 덥죠?.. 🥵 하지만 이 정도의 열기. 당신의 심장이 가장 뜨거웠던 그때에 비할 바는 아니지 않나요? 🤷♂️ 해양쓰레기가 섬을 뒤덮고, 어망을 들어올리면 쓰레기가 절반인 현실😢 8월 30일.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그 뜨거웠던...
「도농교류」점박이물범과 함께 자란 백령도 미역판매
백령도의 진촌영어협동조합은 점박이물범이 노니는 진촌 하늬해변에서 채취활동을 합니다. 인천시 깃대종이며 천연기념물이기도한 멸종위기야생생물 점박이물범과 함께 바다에 깃대어 살아가며 백령도의 자연을 지키고 계십니다. 백령도 미역은 청정지역에서 5월, 6월 단 2개월간 채취하여 자연건조한 자연산 돌미역입니다. 청정 수산물 소비를 통해 백령도의 자연을 보호하고 어민들의 경제활동에도 보탬이 되어 주세요! 맛좋기로 유명한 백령도미역 구매로 백령도 지역경제도 돕고 몸에 좋은 먹거리도 만날...
2025년 7월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인천의 자연과 환경을 위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인천녹색연합은 오늘도 인천의 환경과 다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 ctrl+f ] 또는 [ F3 ] 단축키를 눌러, 이름을 쉽게 찾아보세요. 개인 및 가족회원 강다엘 강다원 강동희 정재범 정혜민 강명자 강선미 강승훈 강유나 강철 김정숙 강유미 최정우 최아영 강윤자 강은우 강은진 이홍주 이건호 이건희 강인숙 강재원 강정식 강정희 조규호 조수현 강종욱 강주희 윤의진 윤의영 강창현...
7월 살림살이 보고
정부지원금 0% 인천녹색연합의 모든 활동은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정직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재정과 관련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경우, 032-548-6274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예순번째 우보호시 – 계양산
2025년 8월 우보호시는 시민들이 지켰고, 앞으로도 지켜갈 계양산으로 갑니다. 달빛에 의지해 걸으며, 밤소리도 듣고 충분히 계양산에 들어볼 참입니다. 운이 좋으면 늦반딧불이도 만날 수 있겠지요. 인천시가 수립 중인 계앙산 대공원 계획 이야기도 나눠볼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우보호시는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걷는 모임입니다. 2025년에는 인천녹색연합이 주요하게 활동한 지역을 중심으로...
8월 책산책 – 짐을 끄는 짐승들
2025년에는 약 3개월간 하나의 주제와 관련한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첫 주제는 ‘동물권’으로 <정상동물>, <주폴리스>에 이어 마지막으로 <짐을 끄는 짐승들>을 선정했습니다. 8월 18일(월) 저녁 7시! 관심 있는 분 연락주세요. (문의. 하늘다람쥐 010-7322-6033) (아래 사진은 7월 모임 사진. 부평구청역 인근 카페에서 만났어요~) ...
2025년 인천녹색연합의 상반기 활동 보고드립니다.
2025년 상반기. 인천녹색연합은 올해 상반기에도 인천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힘들었냐구요? 네(단호). 여러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그 어떤 어려움이든 우릴 성장시킬 자양분이 될 뿐이죠." (퐈이아🔥) 활동 소식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늘 알려드리고 있지만 지난 소식을 놓치신 분들과, 정리된 내용을 보고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넘겨보며 올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볼까요? 우리 인천녹색연합의...
[성명서] 한남정맥 관통하는 ‘봉오대로~경명대로 신규 도로 사업’ 전면 폐기하라!
[성명서] 한남정맥 관통하는 ‘봉오대로~경명대로 신규 도로 사업’ 전면 폐기하라! 오늘 언론보도를 통해 최근 인천시가 기획재정부에 한남정맥을 관통하는 ‘봉오대로~경명대로 간 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인천시는 녹지 파괴의 검단장수간도로 망령을 되살려 사회적 갈등을 유발시키지 말고 한남정맥 관통 도로 계획을 전면 폐기해야 한다. 계양구 봉오대로와 서구 경명대로를 잇는 도로 개설 계획은 4차로(B=30m) 2.94km 건설로...
권인기박사님과 함께하는
야외에서 온몸으로 태양빛과 비를 맞으며 지내는 새들을 떠올려봅니다. 불볕더위와 폭염, 폭우가 함께 하는 뜨거운 여름, 친구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야외 탐조활동이 힘든 여름을 맞아 특별한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새를 관찰하며 새를 연구하는 학자의 꿈을 갖게되어 지금은 저어새생태학습관 관장으로 저어새보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권인기 박사님을 모십니다. 그동안 어떤 새들을 만나왔고, 무슨 활동을 했는지, 새를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은...
[후기] 청년 갯벌 생물종 탐사(7/20) ~ 잃어버린 나의 호기심을 찾아서 ~
음악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 송소희 - Not a dream ) https://youtu.be/EOEOe_2C6ZQ?feature=shared · · 7월 20일 일요일, 6명의 20대 (비)회원분들과 함께 갯벌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 신분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이런 체험의 기회가 끊겼다는 분, 혹은 대학생이어도 특별히 갯벌을 접할 기회가 없다는 게 참여자들의 공통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이 오래 전의 그 갯벌에 대한 그 기억과...
[후기] “저희 물놀이.. 더 할 수 있어요, 선생님…” – 2025 여름자연학교
비가 안 오면 폭염, 비가 오면 폭우.. 극단적인 2025년 여름.. 회원님들은 다들 안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날씨도 막지 못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물.놀.이 !!! 그제 일요일, 시도 수기해변을 접수하러 온 12명의 물놀이 어벤져스들과 함께 영종도 북쪽에 위치한 시도에 다녀왔습니다. 마을버스도 타고~ 갯벌도 보고~ 곤충도 보고~ 제일 중요한 물놀이도 하구요!!! 물놀이 후 기진맥진이 되어서도 눈동자에는 물놀이를 향한 욕망의 불씨가...
돌아온 회원 인터뷰② – 언스쿨링, 우리가 선택한 존중과 성장의 길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자연을 너무 사랑하며 탐조가 취미인 9살 딸 은이와 함께 사는 김선미(자연이름 도토리,이하 ‘도토리’), 조창현 회원님(이하 ‘조 회원님’) 가족이에요. 작년에 가입하시고 나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계시죠. 도토리와 은이는 올해 5월 있었던 ‘새살림(조류충돌 저감스티커 부착 시민캠페인)’ 활동을 준비·기획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은이가 그린 곤줄박이 그림을 다듬어서 새친구인천*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스티커, 와펜으로 만들기도...